[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1일 6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상호금융 대출금 30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어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과 송파농협(조합장 이한종)도 상호금융 대출금 각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농협의 상호금융 대출금 30조원 달성은 시 지역에서는 최초 달성으로 전국에서는 경기, 경남에 이어 3번째다.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서울농협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협의 수익센터로써 상호금융 사업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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