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춤신춤왕’ 특집의 빛나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발 닿는 곳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댄스 DNA를 탑재한 ‘흥의 후예’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과 함께하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신애는 ‘춤신춤왕’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공전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전매특허 ‘요지경 댄스’로 ‘라스’를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특히 ‘춤꾼들의 연예인’ 채리나는 신신애의 ‘요지경 댄스’에 리스펙을 표현하며 “이건 타고나야 해요”라고 요지경 댄스의 포인트를 분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으로 90년대를 강타한 원조 ‘춤신춤왕'이다. 무표정한 얼굴, 자유자재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이른바 ‘요지경 댄스’는 전 국민을 사로잡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한편 신신애를 필두로 흥으로 대동단결한 ‘춤신춤왕’들의 요지경 댄스는 오늘(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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