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동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7일 오후 14시 40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한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관계자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장위동 철거현장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페이스북에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안전장치도 없는 환경에서 일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서는 공동주택 경비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방안을 건의했고 28일에는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