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오는 14일부터 서울 잠실과 인천 등 수도권 내 야구장 관중 입장이 기존 10%에서 30%까지 상향 조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를 상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이 논의 및 확정됐다.
2단계 지역에서는 관중 입장이 10%에서 30%까지 확대되며, 1.5단계 지역의 관중 입장은 30%에서 50%까지 확대된다.
단, 스포츠경기장 관람 시에는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섭취 금지, 지정좌석 외 이동금지,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육성응원 금지 등 기본방역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한편, 실내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구장은 20% 관중 입장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