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은 극중 에서 잘난 동생 한정원(김현주)에게 콤플렉스를 가진 출판사 재벌가의 철부지 아들 한상원 역을 맡았다. 극 중 한상원은 일하기보다는 놀기를 좋아하고, 돈을 펑펑 내지르는 재벌가 2세. 엄격한 아버지 한기웅(장용) 앞에만 가면 벙어리처럼 말도 못하고 어려워서 쩔쩔 매지만 자신을 죽어라 예뻐하는 엄마 진나희(박정수)와는 시시콜콜 수다도 떠는 단순한 성격의 인물이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인생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월 1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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