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백성현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0월 31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딸을 얻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한 달 넘게 일찍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2.5kg으로 작게 태어난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로 오랜만에 복귀한다"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3살 연하 여자친구와 4년 교제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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