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18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T위즈는 배제성이 선발투수로 나섰고 두산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미란다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시작은 KT위즈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선발투수 배제성이 허경민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주긴 하였지만
페르난데스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 박건우를 유격수 앞 땅볼 아웃 4번타자 김재환은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 을 기록하며 1회를 틀어막았다 .
1회말 KT공격도 선두타자 황재균이 두산베어스 미란다의 2구째 직구를 타격하여 우익수뒤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5회 배제성이 1실점을 기록하였고. 6회초에 투구수가 쌓여가며 김인태를 볼넷 박계범에겐 1루타를 주고 강승호에게 3루수앞땅볼을 주며 다시 1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이후 이보근이 투구수 28구를 던지는동안 5피안타를 맞으며 5자책점을 기록하였고,마운드를 이어받은 박시영이 투구수 21개를 기록하며 1.2이닝 동안 두산베어스의 타선을 막어주었지만 이후 나온 조현우가 다시 1실점을하였다.
9회 KT위즈 외국인 타자 알몬테가 우측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을 기록하였으나, 솔로홈런으로 점수차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11대 3 8점차로 두산베어스가 KT위즈에게 승리하였으며 19일 KT위즈대 두산베어스의 경기는 2시와 5시 더블헤더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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