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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 워킹그룹 운영현황 점검 및 종료 검토 합의"
외교부 "한·미 워킹그룹 운영현황 점검 및 종료 검토 합의"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6.22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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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미가 양국 간 남북관계와 관련된 사항을 조율·협의 채널인 '워킹그룹'이 종료될 예정이다.

22일 외교부는 "전날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시 기존 한미 워킹그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워킹그룹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한미는 북핵 수석대표 간 협의 이외에도 국장급 협의를 강화키로 했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국무부' 위주의 워킹그룹은 남북협력사업의 제재 면제에 엄격한 기준으로 '남북관계의 발목을 잡는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취임 이후 "한미워킹그룹 운영과 기능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방한 중인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최영준 통일부 차관과 '고위급 양자협의'를 갖고 대북정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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