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유다인(37)이 민용근(45) 영화감독과 올 가을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다인 배우는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며 "결혼과 관련한 세부 일정은 미정으로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다인이 영화 '혜화,동'(2011)을 통해 민용근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다.
유다인은 1984년생으로 만 37세다.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민용근 감독은 '혜화,동'으로 2011년 데뷔했으며 현재 김다미, 전소니 등이 출연하는 영화 '소울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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