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KT위즈는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나섰고 기아타이거즈는 임기영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사진=신선진 기자 전력투구하는 KT위즈 고영표
고영표가 7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뿌리며 3피안타 2자책점 1볼넷 삼진4개를 기록하며 QS+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동안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
기아타이거즈 임기영의 투구도 빛났다. 6이닝동안 95개의 공을 뿌리며 9삼진 4피안타 1자책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5연패로 끝맞추며 스토퍼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9시즌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로 처음으로 기아타이거즈는 원정응원단도 파견하며 팬들과 함께 응원하였다.
사진=신선진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열띤응원을 펼치고 있다.
24일 KT위즈와 기아타이거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는 KT위즈 배제성 기아타이거즈는 윤중현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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