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는 대구 육군 부대 소속으로, 2주 전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해당 병사는 접종 이후 민간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방역당국 통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방부는 전날 30세 미만 장병 2만8천61명이 화이자 2차 접종을 받았으며, 총 6만54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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