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한 뒤 확진된 사례가 확인됐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의 육군 간부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발생한 군내 코로나 확진자는 5명으로 육군병사 3명, 육군간부 1명, 공군간부 1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간부 1명은 지난달 1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지난 2일 2차 접종을 마쳤다.
한편 국방부는 전날까지 30세 미만 장병 18만5천619명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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