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역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시민들의 제보로 발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40분께 중랑천 인근에서 실종된 신(23·여)모씨를 시민의 제보로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경보 발령 후 시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신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신씨는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 3번 출구 인근(면목로92나길)에서 실종되어 경찰이 7일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실종경보'는 실종사건 발생 때 국민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