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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엔테크 "델타 변이 겨냥, 부스터샷 개발 중"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델타 변이 겨냥, 부스터샷 개발 중"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7.09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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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기존 백신을 단순히 한 번 더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델타를 포함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변이에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심하지 않고 백신의 '업데이트 버전'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 등은 "화이자가 다음달 안에 미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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