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곽민정(17·군포수리고)이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곽민정은 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실내사이클경기장서 열린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캐논 변주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곽민정은 콤비네이션 점프와 스핀 등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52.6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에 일본 선수가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곽민정은 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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