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FC는 21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규 매장 ‘KFC 신정네거리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FC에 따르면 신정네거리역점은 양천구에 첫 번째로 들어선 매장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앞 건물 1층에 문을 열었다.
새로운 매장이 들어선 신정네거리 일대는 목동아파트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고, 신정네거리역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시장,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모여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동인구가 고르게 분포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하철 신정네거리역 출구와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매장 방문 및 딜리버리 주문 또한 상당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