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한국이 입국한 주한미군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4~18일 국내에 입국한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은 평택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공군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이송되어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10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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