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차미중 행정재경위원장, 김선희 도시환경위원장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 발전 및 복리증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차미중 행정재경위원장과 김선희 도시환경위원장은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직을 수행하며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 발전 및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한 의원들은 “늘 구민의 편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려고 했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원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대상 시상은 코로나19로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이 의장실에서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의원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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