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녕하십니까? 한강타임즈 대표 안병욱입니다.

저희 한강타임즈가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벌써 창간 15주년을 맞게 됐습니다.

항상 저희 한강타임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강타임즈는 종합인터넷 신문으로 지난 15년간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독자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할 말은 한다’는 일념으로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더욱 재미있게 제공하고자 ‘한강만평’과 ‘동영상’도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최근 SNS와 유튜브 등 정보 전달체계가 다변화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언론 미디어 환경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도는 더욱 신중하게, 특히 팩트가 확인되지 않은 성급한 보도는 지양해야 됩니다.

이에 발맞춰 한강타임즈는 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20여명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편집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매월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서도 취재기준과 보도기준, 편집기준 등이 담긴 ‘윤리강령’도 자체적으로 마련해 이를 준칙으로 삼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 서약사로서 자격을 취득해 준수서약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강타임즈는 이를 토대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언론사로 거듭나겠습니다.

독자여러분,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든 요즘입니다.

특히 착실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나’보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일상마저 내어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우리는 이를 극복해 나가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 길에 우리 한강타임즈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알맞은 다양한 정책과 국회. 자치법규 제정 및 정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언, 그리고 국민들이 혼란을 최소화 하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보하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한 번 더 힘을 내 주시고 앞으로도 한강타임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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