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가 13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의장 표창 수상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봉사하고 있는 주민들이다.
표창 수상자는 ▲김건식ㆍ성정화ㆍ김지민(하계1동) ▲김명애(상계8동자율방범대) ▲최숙(상계8동자율방범대) ▲김막순(상계8동자율방범대) ▲김춘심(상계8동자율방범대) 등 7명이다.
수상자 하계1동 가족들은 평소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노원구 관내의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또한 상계8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우범지역 방범 순찰을 통해 지역방범활동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최윤남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애정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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