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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아프간서 탈레반 장악 이후 1만8천여명 출국"
나토 "아프간서 탈레반 장악 이후 1만8천여명 출국"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8.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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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상황을 전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의해 장악된 이후 1만8천여명이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나토 관계자는 "절박하게 탈출을 원하는 인파로 인해 공항 출입구 인근은 여전히 혼잡하다"며 "주말 동안 대피 활동을 두 배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불 국제공항은 현재 국외로 대피할 수 있 유일한 통로이며, 미국은 수천 명의 미군을 배치해 이 공항을 통제하고 있다.

탈레반과 나토 관계자는 15일 이후 공항 안팎에서 최소 12명이 총에 맞거나 압사해 숨졌다고 밝혔으나, 훨씬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을 거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프간은 지난 15일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의해 장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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