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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코로나19 대응 현장근무자 격려물품 전달
영등포구의회, 코로나19 대응 현장근무자 격려물품 전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8.2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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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가 관내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영등포구의회가 관내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현장근무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등포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4차 대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외 여의동, 도림동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구민의 편의와 효율적 접종을 위해 2개의 예방접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기판 의장과 유승용 운영위원장은 지난 19일 관내 이같은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5개소를 모두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으로 방문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장기간 방호복을 입고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격려물품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전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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