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에서 간부 1명과 병사 1명, 공군 병사 2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과천의 육군 간부는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충북 충주의 공군 병사 2명이 휴가 후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1천592명으로 누적 집계됐으며, 4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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