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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운 아프간인 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
한국 도운 아프간인 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8.26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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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인들이 수송기에 탑승하기 전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인들이 수송기에 탑승하기 전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 정부의 현지 재건 사업에 협력했던 아프가니스탄인과 그 가족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날 우리나라에 입국하게 되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주아프간 한국대사관과 바그람 미군기지 내 한국병원 등에서 일했던 조력자와 그 가족들로 외교부는 총 391명이 입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교부는 “한국으로 입국 예정인 아프간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이 탑승한 군 수송기 1대가 한국시간 26일 새벽 4시53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수송기는 아프간 카블에 있는 공항에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거쳐 한국시간 26일 오후 3시53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이들은 애초 같은 날 밤 한국으로 출발할 계획이라고 알려졌지만 절차상 문제 등으로 인해 늦어졌지만 무사히 이륙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이들의 이송을 위해 군 수송기 3대를 투입한 가운데 수송기 1대에 전원이 탑승했는지, 순차적으로 수송할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한국 정부는 이들을 일단 난민이 아닌 특별 공로자로 이들을 수용한다.

이들은 입국 직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임시 체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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