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임시회 기간인 6일~7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 26개소로 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운영방안 등을 보고 받고 진행성과와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직접 보고 운영실태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환)는 ▲청소년 전용공간 under 18 ▲남양주시 복지재단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화도 노인복지관 ▲몽골문화촌 ▲정약용 큰마당 ▲능내역사문화공원 등 15개소를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선아)는 ▲심석고등하교 지하주차장 ▲군도 9호선(산성고개) ▲오남 팔현밸리 리조트 조성사업부지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진접역 ▲아이스팩 재활용시설 등 11개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틀간의 현장방문에서 예산낭비 요소는 없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관계 공무원에게 세부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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