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수원 공군 부대 간부와 경기도 연천 육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53명, 돌파감염 사례는 97건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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