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가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피오와 오랜 시간 논의한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키로 했다"며 "비록 업무는 종료되나 당사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쌓아온 피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해 온 피오에게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사 또한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tvN '신서유기' 시리즈, '대탈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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