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카드는 손님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다가오는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수요를 반영해 출시한 상품으로, 국내 가맹점은 물론 해외 가맹점에서도 적립한도 없이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함께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센츄리온(로마병정 얼굴)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아울러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로 ▲국내 전가맹점에서 1천원당 1마일 (전월실적, 적립 한도 없음) ▲해외 전가맹점에서 1천원당 2마일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적립 한도 없음)을 제공하며,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서비스 (월1회/ 연2회)도 추가 제공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직전 6개월 동안 결제 이력 없는 손님 등이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30만원 이상 결제 시 7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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