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원더우먼’ 이하늬, 급작스러운 차의 돌진...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상황
‘원더우먼’ 이하늬, 급작스러운 차의 돌진...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상황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9.16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SBS ‘원 더 우먼’
사진출처=SBS ‘원 더 우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원더우먼(One the Woman)’ 이하늬가 주차장에서 절체절명 위기에 빠지는, ‘충격적인 교통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SBS 드라마 ‘열혈사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알린 이하늬는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악랄한 시댁살이 속에서 신데렐라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 180도 다른 두 인물의 삶을 그려낸다.

이와 관련 이하늬가 끔찍한 사고의 주인공이 된 ‘교통사고 현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비리 검사 조연주가 한주호텔 주차장에서 위기에 맞닥뜨리는 장면. 조연주는 한주호텔 주차장 경비실 창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데 이어,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놀란 눈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때 순간적으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조연주를 향해 비추고, 자동차를 정면으로 마주한 조연주는 당황할 새도 없이 차에 들이받힌다. 과연 조연주가 마주한 위험천만 상황은 단순한 사고일지, 아니면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고의로 당한 사고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위기일발 교통사고’ 촬영은 급작스러운 조연주의 사고를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담아내야 했던 상태. 제작진은 배우와 스턴트맨들의 안전은 물론 자동차와 주차장의 구조물을 꼼꼼히 살펴 가며 만만의 준비를 해나갔다. 대대적인 촬영 준비 속에서 이하늬는 감독,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대사, 동선, 타이밍을 여러 번 맞췄고, 마침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차의 돌진’이라는 위험한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극적인 감정 열연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조연주가 강미나로 인생 체인지가 되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사건 장면”이라며 “드디어 17일(내일), 2021년 하반기 금, 토 밤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다 줄 ‘원 더 우먼’의 등장을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