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51)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23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그 외에 아기의 성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세 연하의 연인과 재혼했다.
당시 김구라는 여자친구에 대해 "현재 동거중이다"라며 솔직히 밝혔고 이후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편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