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 시작을 알리는 8일 오후 6시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전야제 공연에는 청소년동아리 회원들의 음악 및 댄스공연이 펼쳐지며, 성인노래교실 회원들의 공연과 함께 인기가수의 초청공연(오종혁)을 감상할 수 있다. 9일에는 3층 다목적홀에서 동아리 회원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Live Cafe가 운영되어 다과와 함께 청소년들의 공연과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앞마당에서는 토스트, 떡볶이 등 각종 먹거리를 10원에 살 수 ‘10원의 기적’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문화의 집 복도에서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 사진 및 작품 전시와, 만화동아리와 함께하는 코스프레, 보드카페가 운영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펼쳐진다.
영등포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소년과 주민들 간의 공감대 형성 및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