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국방부는 서울 연합사 간부 1명과 경기도 이천·고양, 서울 육군 부대 소속 간부 및 군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자 가운데 연합사 및 이천 부대 확진자 2명은 돌파감염이다.
한편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743명으로 누적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53명은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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