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238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지 이번 월요일까지 계속되는 연휴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248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221명이다. 최근 일주일 확진자는 2734명→2356명→2270명→2858명→2538명→2451명→2221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247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85명, 경기 757명, 인천 114명 등 수도권에서 1656명(74.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65명(25.4%)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체적으로 경남 106명, 대구 80명, 충북 58명, 경북 55명, 충남 48명, 부산 42명, 대전 35명, 강원 33명, 광주 25명, 전북 23명, 전남 22명, 울산 19명, 세종 11명, 제주 8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4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50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만6424명으로 이중 위·중증 환자는 336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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