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 공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 육군 간부 2명, 병사 4명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과천과 양주, 충남 계룡과 서산, 강원 양구, 화천, 삼척 등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대부분은 휴가 중 또는 복귀 전후 검사나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돌파감염으로 전해졌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852명으로 누적 집계됐으며, 돌파감염은 239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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