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했다.
14일 국방부는 경기도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 부대원들을 포함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교대 간부 1명과 훈련병 3명은 1인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4명은 화천, 양주, 가평, 진해의 육군과 해군 부대에서 발생했으며, 훈련병을 제외한 5명은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내 확진자는 총 1천951명으로 누적 집계됐으며, 돌파감염자는 2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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