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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거미 "조정석, 딸 때문에 전화 더 하는거 같아"
'미우새' 거미 "조정석, 딸 때문에 전화 더 하는거 같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10.17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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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가수 거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종국 엄마는 거미를 향해 "가수분이 어떻게 연기자 분과 결혼하셨나. 가수는 가수랑 결혼해야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조정석 씨가 지금은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훨씬 전에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활동했다"며 "그때 거미와 만나 굉장히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거미는 "저도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고, 오빠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가 진짜 잘 통한다"라고 답했다.

MC 신동엽은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얼마 전에 딸도 돌을 지나서 너무 예쁠 때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그래서 눈에 밟히니까 더 자주 전화하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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