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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협동 조리 로봇 개발 나선다
교촌치킨, 협동 조리 로봇 개발 나선다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1.10.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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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교촌치킨은 로봇 제조 업체 뉴로메카와 손잡고 협동 로봇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사는 이날 경기도 오산시 교촌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치킨 튀김 과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교촌에 따르면 개발 예정인 협동 로봇은 교촌치킨 레시피에 맞는 전용 로봇으로 튀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의 튀김 과정은 1차 튀김 후 조각 성형 그리고 2차 튀김으로 이어진다. 조각 성형은 치킨 조각에 붙은 불필요한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튀김과정이 1, 2차로 이뤄지는 것은 원육의 수분과 기름기를 줄이고 교촌치킨 툭유의 담백함과 바삭함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튀김 과정 외 반죽 및 소스 도포 등 치킨 조리의 전 과정에도 로봇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교촌 관계자는 “협동 로봇 개발 협력은 가맹점주 및 직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협동 로봇을 통한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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