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DJ DOC 정재용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1일 컴앤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재용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컴앤퍼니 김수환 대표는 "9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정재용 선배님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재용은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댄디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프로필 사진에 담았다. 정재용이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과 함께 또 다른 사진에는 브라운 계열의 상의를 입고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에서 시작한 김수환 대표는 신화를 시작으로 쿨, 앤디, 틴탑, 제시, 아스트로, 위키미키, 옹성우 등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 해 오면서 오랜 기간 이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쌓아 올린 노하우로 차별화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신인 육성 업무 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정재용은 앞서 ‘재용이의 더 순결한19’, ‘춤추는 용형동제’, ‘음악퀴즈쇼 난 알아YO’등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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