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 등에서 소속 간부 및 병사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경기도 양주·연천, 인천, 충남 계룡에서 복무 중이며, 이 중 5명은 백신 접종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한편 군내 확진자는 1천992명, 돌파감염자는 305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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