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카드는 정부의 첫번째 트래블 버블 여행지인 사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사이판 &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마리아나 관광청 및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함께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은 해당호텔의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 및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최대 5만 하나머니)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결제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 시, 1만/2만/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하나멤버스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국달러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 효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켄싱턴 호텔 사이판 &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 하나카드의 글로벌 플랫폼인 G.Lab에서 응모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포가 예정돼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의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첫 번째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해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을 이용하는 자사 고객을 위한 객실 15% 할인, 식음료 10% 할인, 공항 호텔 픽업 서비스 등의 상시 서비스를 추후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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