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7일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라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다.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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