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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긴급 소독'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긴급 소독'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10.27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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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8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25일 출근하고, 26일 배우자 확진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후, 다음 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를 받은 후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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