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했다.
29일 국방부는 대전과 경기도 등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대전과 경기도 이천의 육군 간부 3명, 대구와 충북 청주의 공군 간부 2명, 충남 논산 훈련병 1명, 대청도 해병대 병사 1명으로 전해졌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2명 중 논산 훈련병 등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35명, 돌파감염자는 343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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