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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막내구단’ KT의 창단 첫 우승으로 끝난 정규시즌..1일부터 PS 시작
[KBO] ‘막내구단’ KT의 창단 첫 우승으로 끝난 정규시즌..1일부터 PS 시작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1.11.0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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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내구단 KT 위즈의 창단 첫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일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KT는 10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35년 만에 열린 2021시즌 프로야구 1위 결정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0으로 꺾고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투수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였다. 이틀만 쉬고 선발 등판한 쿠에바스는 7이닝 동안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삼성의 선발 원태인도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쿠에바스에는 미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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