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준호, 7년 만 완전체 컴백 2am 지원사격...더블 타이틀곡 MV 출연
이준호, 7년 만 완전체 컴백 2am 지원사격...더블 타이틀곡 MV 출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11.02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이준호가 2am 신곡 뮤직비디오 속에서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고 남주의 매력을 선사했다.

이준호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2am의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룹 2PM으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때부터 인연이 깊은 2am 멤버들과의 의리를 빛냈고 이들의 만남은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1일 오후 6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서로 연결되는 구성을 지녔고, 이준호는 풍부한 멜로 감정선을 전하며 두 곡의 감성을 살렸다. 이별을 맞이하는 남자의 흔들리는 눈빛, 표정, 손짓 등 작은 떨림을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연인의 식어버린 마음을 다잡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 상대방의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에 이내 무너져버리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일 오픈한 뮤비 현장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서사가 가득 담긴 눈망울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애달픈 마음을 나타내는가 하면 감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붙잡았다.

이준호가 뮤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잘 가라니'는 2am을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옛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이별의 아픔과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6월 약 5년 만의 2PM 6인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 활동부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 중으로 최근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