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출연진들이 공약을 이행했다.
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공약지키러 왔어요. 공약이행인데 벌칙 같은 건 기분탓이죠?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원더우먼'에 출연한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원더우먼, 슈퍼맨, 토르, 헬라 등 히어로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SBS '원 더 우먼' 배우들은 시청률 17% 돌파시 히어로 코스튬을 입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배우들은 '원 더 우먼' 마지막회가 시청률이 17.8%를 기록하자 공약을 이행했다.
한편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은 지난 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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