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3년 만에 '무지개 달력' 촬영...기부 욕심 풀 충전
'나 혼자 산다' 전현무, 3년 만에 '무지개 달력' 촬영...기부 욕심 풀 충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11.11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연례행사 ‘무지개 달력’ 촬영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2022년 달력 제작기가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2017년 달력 제작을 시작으로 수익금 전액을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기부해 온 바 있다. 오는 2022년에도 ‘무지개 달력’으로 기부 행보를 이어 나가며 1인 가구 관찰 예능이 주는 공감과 웃음은 물론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또 다른 1인 가구를 조명하는 배려 깊은 접근법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무지개 달력’은 ‘무무상회’의 기부에 美친 사장님, 전현무가 합세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전현무는 “’무무상회’의 기부 흐름을 잇겠습니다. 좋은 일에 수익금을 쓰지 않습니까?”라며 기부를 향한 진짜 광기(?)를 선보였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무지개 달력’의 꿀잼 보장 조합 기안84와 박나래는 물론, 신선한 조합 성훈, 화사, 키까지 더해져 색다름을 더한다. 특히 샤이니 키는 “TV로 ‘무지개 달력’ 촬영을 봤다”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짜임새 없이 즉흥 영감(?)에 모든 걸 맡기는 얼렁뚱땅 촬영에 놀라움과 폭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017년 달력 촬영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전현무는 “이번에는 월별 콘셉트 책임제다!”라고 선포해 시선이 쏠린다. 멤버 별로 특정 월을 맡아 콘셉트와 의상, 촬영까지 책임지고 프로듀싱한다는 것. 콘셉트 대전이 불붙은 가운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타자 기안84의 충격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몇 월일지, 어떤 콘셉트일지 가늠조차 되지 않아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성훈의 촬영 열정에 지배당한 포즈까지 포착돼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폭소만발 달력 콘셉트는 오늘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