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제8대 중구의회 마지막 본예산을 심의할 정례회가 오는 22일 개회한다.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운영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12월15일까지 24일 정례회 일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중구의 내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22일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한다.
이어 23일부터 12월6일까지 10일 간 각 상임위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12월7일에는 집행부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12월8일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충질의가 이어진다.
본예산의 본격적인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9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이어지며 심의의결된 예산(안)은 12월15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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