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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9일 네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오픈...마지막 공연 라이브 생중계
트와이스, 29일 네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오픈...마지막 공연 라이브 생중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11.17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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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인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가 오는 11월 29부터 시작된다.

트와이스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15일 공식 SNS 채널에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고 투어 플랜을 발표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데 이어 16일에는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YES24에서 가능하며 29일 오후 8시 팬클럽 ONCE(원스) 3기 'CANDY'(캔디) 회원과 12월 1일 오후 8시 'JELLY'(젤리)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12월 3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특히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인 12월 26일 공연은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으로 한층 기대를 높인다. 트와이스는 막공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선물한다. 온라인 공연 관람권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팝 대표 걸그룹'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TWICE 4TH WORLD TOUR ‘Ⅲ’'는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 규모의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공식적인 대면 단독 콘서트로 의미를 갖는다. 트와이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2022년 2월 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댈러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또한 향후 콘서트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아쉬움을 달래며 꿈같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와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보는 10일 기준 선주문 수량 7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음반 주간 차트(2021.11.08~11.14)와 가온차트의 2021년 46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2021.11.07~11.13) 정상에 올랐다. 신곡 'SCIENTIST' 뮤직비디오는 13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해 공개 닷새 만인 17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4500만 뷰를 돌파하고 '통산 20번째 1억 뷰 돌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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