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자녀 가정지원

다둥이 행복카드발급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에서는 민간기업과 함께 다자녀 가정에 대해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및 각종 문화생활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산․관․시민이 함께 하는 가족친화적인 출산․양육 환경을 만들고자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거주 2자녀 이상을 가진 가정이고 막내가 1993.1.1일 이후 출생한 자이다. 신청기간은 12월 4일 이후 연중으로 동사무소ㆍ어린이집을 통하여 접수하며 세대 당 1매가 발급된다.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가정(세대원)이 참여업체 서비스 이용시 약정된 지원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 지원내용(참여업체에 한함)
󰋮 금융기관 : 대출금리․수수료 우대 등
󰋮 서비스업 : 이미용 및 목욕요금 할인 등
󰋮 문구․도서 :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
󰋮 제조업체 및 대형마트 : 육아용품․의류․식품 등 구매 시 할인 등
󰋮 문화ㆍ예술 : 영화 등 공연 관람료 할인, 문화시설 입장료 면제 등
󰋮 기타 참여를 원하는 업체

※ 서울대공원ㆍ서울의료원ㆍ시립미술관 등 시산하기관의 적극 참여 유도

※ 문의 : 가정복지과(☎490-3490)